美달러, 소비자신뢰지수 호조 전망으로 對엔 강세
(뉴욕=연합인포맥스) 김홍규특파원= 17일 뉴욕환시에서 미 달러화는 미국의 소비자신뢰지수가 호조를 보일 것이라는 예상으로 엔화에 대해 강세를 나타냈다.
오전 8시18분(뉴욕시간) 현재 달러화는 엔화에 대해 전날보다 달러당 0.39엔 오른 109.95엔을 기록했다.
뉴욕 외환전문가들은 앨런 그린스펀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이 소비자신뢰지수를 예의주시할 가능성이 높다면서 이날은 달러화가 소비신뢰지수에 의해 등락이 결정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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