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달러, 데이트레이더 장세속 110엔대 진입
(뉴욕=연합인포맥스) 김홍규특파원= 21일 뉴욕환시에서 미 달러화는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기준 금리 인상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가 주를 이룬 가운데 데이트레이더들의 장세가 이어져 엔화에 대해 상승했다.
오전 11시9분(뉴욕시간) 현재 달러화는 엔화에 대해 전날보다 달러당 0.19엔 오른 110.05엔을 기록했다.
뉴욕 외환전문가들은 달러화가 109.50엔에서 견조한 지지선을 형성한 영향으로 데이트레이더들이 달러화를 110.14엔 위로 끌어올리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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