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한용 기자= BNP파리바는 전일 뉴욕에서 1.2300~.2310달러 저항 범위 위로 올라섰던 유로-달러가 1.2380달러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22일 밝혔다.
BNP파리바는 그러나 유로-달러가 1.2380달러 이상으로 상승하기 위해서는 미 국채 수익률이 추가로 하락해야 할 것으로 관측된다면서 단기적으로 10년물 미 국채 수익률이 연 4% 아래로 내려서느냐 여부가 관건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BNP파리바는 10년만기 재무부 채권 가격이 연 4%를 하회하게 될 경우 유로-달러 낙폭이 더욱 깊어지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오전 10시1분 현재 유로-달러는 1.2315~.2320달러에 움직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