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원 옵션> 1개월 변동성 매수호가 4.0%까지 밀려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 기자= 22일 해외 달러-원 옵션시장의 1개월물 변동성 매수호가가 4.0%선까지 밀렸다.
이날 홍지윤 산업은행 옵션딜러는 "현물의 박스양상 지속으로 1개월 변동성이 3%대 진입을 코 앞에 두고 있다"며 "전반적인 매도우위 장세지만 레벨이 너무 낮아 거래체결도 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달러-원 옵션 변동성은 전날 1개월 4.25/4.85%, 2개월 4.9/5.5%, 3개월 5.5/6.0%, 6개월 6.1/6.7%, 1년 6.8/6.9%였다가 이날 각각 4.0/4.5%로, 4.6/5.3%로, 5.1/5.6%로, 5.9/6.5%로, 6.7/6.85%로 약세를 보였다.
또 달러-원 옵션의 25% 델타 리스크리버설(R/R)은 1개월물의 경우 전날의 '콜 오버' 0.25%에서 0.2%로 낮아졌다.
달러-엔 옵션 1개월물 변동성도 전날 8.1/8.4%에서 7.85/8.15%로 내렸고 25% 델타 R/R는 '풋 오버' 0.6%를 그대로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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