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달러, 도쿄주가 약세.유가 급등으로 對엔 초강세 지속
(뉴욕=연합인포맥스) 김홍규특파원= 22일 뉴욕환시에서 미 달러화는 고유가와 이에 따른 도쿄증시 약세 영향으로 엔화에 대해 초강세를 지속했다.
낮 12시11분(뉴욕시간) 현재 달러화는 엔화에 대해 전날보다 달러당 0.90엔 오른 110.53엔을 기록했다.
뉴욕 외환전문가들은 닛케이 225 주가지수가 5영업일 연속 약세를 나타내며 1개월래 최저 수준으로 내려앉았다면서 특히 일본의 경제 전망에 대한 부정적 견해가 나와 기술주들이 약세를 주도하고 있어 엔 약세를 더욱 부추기고 있다고 말했다.
여기에 허리케인 아이반 영향으로 뉴욕유가가 48달러대로 진입하는 초강세를 기록하고 있어 엔화에 부정적 재료로 부각되고 있다고 이들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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