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기금(FF) 금리선물, 내년 3월 연 2.50%로 금리인상 반영
(뉴욕=연합인포맥스) 김홍규특파원= 23일 시카고상품거래소(CBOT)에서 연방기금(FF) 금리선물은 현재 연 1.75%인 기준 금리가 내년 3월에 2.50%까지 인상될 가능성을 높여 반영했다.
선물 관계자들은 지난 8월10일 소집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향후 수분기간에 걸쳐 큰 폭으로 금리를 인상할 필요성이 있다는 점을 논의했다는 의사록이 발표된 이후 선물시장에 이같은 변화가 발생했다고 말했다.
이들은 의사록 공개 이전까지 선물시장은 오는 내년 6월에 금리가 2.50%까지 인상될 것으로 예측했으나 이날 의사록 공개 이후 3월에 2.50%까지 인상될 가능성을 50% 이상 반영했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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