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7, 환율 유연성 강조 전망 <골드만삭스>
(서울=연합인포맥스) 이한용 기자= 골드만삭스는 내달초 서방선진 7개국(G-7)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총재 회의에서는 환율 유연성을 강조하는 방법으로 아시아 국가들의 환율 조정을 촉구할 것이라고 24일 전망했다.
골드만삭스는 또 G-7이 전세계 경제의 불균형적 측면을 지적함으로써 미국의 경상수지 적자를 지속가능한 수준인 국내총생산(GDP) 대비 3% 수준으로 축소하기 위해서는 달러화 가치 하락이 선행돼야 함을 시사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골드만삭스는 미국측의 입장을 반영하기 위해서는 달러화 가치가 20% 추가로 하락해야 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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