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화 지지력 점차 약화 <방코프>
(서울=연합인포맥스) 엔화의 매수 지지력이 점차 약화되고 있다고 28일 방코프가 진단했다.
방코프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달러화 등 주요 통화에 대한 엔화의 지지력이 일본 경제 회복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면서 약화되고 있다고 분석하고, 달러당 110엔 윗쪽에서 엔화 약세가 진행될 것으로 전망했다.
게다가 국제유가가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11월물 기준으로 배럴당 50달러선에 도달하면서 닛케이225지수가 하락하고 있는 것이 엔화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풀이했다.
오후 12시55분 현재 달러화는 엔화에 대해 전장 뉴욕대비 보합인 111.27엔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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