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달러, 경상수지 적자 우려 부각 對엔 하락
(뉴욕=연합인포맥스) 김홍규특파원= 29일 뉴욕환시에서 미 달러화는 토머스 회니히 캔자스시티연방준비은행 총재의 경상수지 적자 확대 전망 발언 영향으로 엔화에 대해 하락했다.
오전 9시7분(뉴욕시간) 현재 달러화는 엔화에 대해 전날보다 달러당 0.48엔 오른 110.87엔을 기록했다.
뉴욕 외환전문가들은 현재 사상 최대인 무역수지가 더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는 회니히 총재의 발언 영향으로 달러화가 약세를 나타냈다고 말했다.
이들은 통화 가치 하락은 그 나라의 무역수지 적자폭을 축소한다면서 덧붙였다.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