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김홍규특파원= 지난 2.4분기 미국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확정치가 3.3%를 기록한 것은 희망적인 것이라고 로버트 브루스카 FAO이코노믹스 선임 이코노미스트가 29일 말했다.
브루스카 이코노미스트는 서비스부문에서의 지출증가에 따른 점진적 경제 성장은 고용성장세를 부추길 가능성이 높다면서 이는 제조업부문보다 서비스부문의 생산성이 낮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그는 자본지출 증가 역시 매우 희망적이라면서 그러나 재고증가가 판매감소에 따른 것일 수 있다는 것은 다소 부정적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