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가격 사흘 연속 상승..414.70달러
(뉴욕=연합인포맥스) 김홍규특파원= 금가격이 유가가 인플레이션을 촉발시킬 것이라는 예상으로 사흘 연속 상승세를 나타냈다.
29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2월 인도분 금가격은 전날보다 온스당 50센트(0.1%) 오른 414.70달러에 마감돼 지난 8월20일 이래 최고치를 경신했다.
12월 인도분 은가격 역시 온스당 8.5센트 오른 6.695달러에 마쳤다.
뉴욕 전문가들은 추운 겨울철이 다가오고 있다면서 이럴 경우 유럽에서의 원유수요 증가로 유가가 상승세를 지속할 것이라는 예상에 힘이 실려 금가격이 오름세를 이어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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