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동안 뉴욕NDF, 1,152원→1,159→1,155원
  • 일시 : 2004-09-30 07:33:22
  • 추석연휴 동안 뉴욕NDF, 1,152원→1,159→1,155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추석연휴기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 달러-원 1개월물은 국제유가와 달러-엔의 움직임을 쫓아 1천152원에서 1천159원까지 상승했다가 1천155원으로 내렸다. 서울환시가 휴장에 들어가 거래는 비교적 한산했다. 국제유가는 서부텍사스중질유 기준으로 한때 배럴당 50달러를 넘어섰다가 29일 미국의 주간 원유재고가 예상외로 급증한 데다 나이지리아 정정 불안이 다소 완화되고 있다는 소식으로 소폭 하락했다. 달러-엔도 국제유가와 같은 움직임을 보여 110.60엔대서 111.70엔대로 올랐다가 110.87엔으로 내렸다. ▲24일 1,153/1,154원= 이날 뉴욕NDF 시장의 달러-원 1개월은 1천153.50원에 마 쳤다. 현지 NDF 브로커는 1개월이 1천151/1천152원에서 개장한 후 1천152-1천154.50원 에서 움직였다며 같은 시간 달러-엔은 110.50-110.70엔대에서 움직였다고 전했다. 이날 NDF 종가에 최근 1개월 스왑포인트 2원을 뺀 1천151.50원은 같은 날 먼저 끝난 서울환시의 현물환 종가 1천149.50원 보다 높은 수준이다. ▲27일 1,155.50/1,156원= 이날 뉴욕NDF 시장의 달러-원 1개월은 1천155.75원에 마쳤다. 현지 NDF 브로커는 1개월이 1천155/1천156원에서 개장한 후 1천155-1천156원에 서 움직였다며 매수세가 다소 우위였다고 전했다. 이날 NDF 종가는 현물기준으로 최근 1개월 스왑포인트 2원을 빼면 1천153.75원 이다. ▲28일 1,158.50/1,159원= 이날 뉴욕NDF 시장의 달러-원 1개월은 1천158.75원에 마쳤다. 현지 NDF 브로커는 1개월이 1천158.75/1천159.50원에서 개장한 후 1천156.75-1 천158.75원에서 움직였다고 전했다. 이날 NDF 종가는 현물수준으로 최근 1개월 스왑포인트 2원을 빼면 1천156.75원 이다. ▲29일 1,154.50/1,155.50원= 이날 뉴욕NDF 시장의 달러-원 1개월은 1천155원에 마쳤다. 현지 NDF 브로커는 1개월이 1천154.50/1천155.50원에서 개장한 후 1천154.50-1 천155.50원에서 움직였다며 거래는 한산했다고 전했다. 이날 NDF 종가는 현물수준으로 최근 1개월 스왑포인트 2원을 빼면 1천153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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