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추가 낙폭 축소시도 주춤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1일 서울환시 미국달러화는 오후들어서는 추가로 낙폭을 줄이지 못했다.
이날 미달러화는 오후 2시45분 현재 전일보다 4.20원 내린 1천147.60원에 매매됐다.
달러-엔은 오전 110.10엔대에서 110엔대로 소폭 내려섰고 외국인은 1천억원대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딜러들은 달러-엔 레벨이 소폭 하락하면서 달러 과매수(롱) 포지션 은행들이 물량을 털어냈다며 이 때문에 달러화 거래 레벨이 다시 낮아졌다고 전했다.
이들은 달러-엔이 다시 109엔대 진입하면 거래 레벨이 더 낮아질 수 있다며 하지만 외국인 주식 순매도세가 전일부터 1천억원대에 달하고 있는 것은 시장에 하방경직성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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