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기세력, G7 이후 美달러 매수 지속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기자= 투기세력들이 G7(서방선진7개국) 재무장관 회의 이후 달러-엔을 사들이고 있다.
4일 오전 10시10분 현재 달러-엔은 전장 뉴욕대비 0.27엔 오른 110.78엔을 기록중이다.
시장관계자들은 "G7회담 이후 투기세력들이 달러를 사고 유로화와 엔화를 내다팔고 있다"고 말했다.
이들은 "이는 이번 회담에서 중국의 위앤화 재평가와 관련한 개혁을 기대하고 달러-엔 숏을 냈던 포지션을 정리하기 위한 매수세이며 일부 롱플레이에 나서는 세력들도 있다"고 덧붙였다.
시장관계자들은 "달러-엔이 이날 장중 111엔대를 테스트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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