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주변여건 `밋밋'..횡보 지속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4일 서울환시 미국달러화는 특성없는 주변여건 영향으로 1천149원대에서 게걸음 장세를 보이고 있다.
미달러화는 오후 2시10분 현재 전주보다 0.80원 오른 1천149.60원에 매매됐다.
외국인은 거래소에서 1천400억원대의 주식을 순매수했고 달러-엔은 110.60-.80엔에 정체됐다.
딜러들은 달러-엔의 움직임이 제한되면서 서울환시도 경색되고 있다며 수급도 한쪽으로 쏠리지 않는 양상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거래소 주가가 급등한 상황이 달러 상승을 제한하고 있다며 외국인이 국내외 정세와 국제유가 불안에도 계속 주식 순매수에 나설지는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liber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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