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기자= 도쿄주가가 전날의 상승세를 이어간다면 엔화의 지지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JP모건이 5일 밝혔다.
타나세 준야 JP모건 스트래티지스트는 "도쿄주가가 조정을 받고 있을 때에도 엔화의 움직임은 상대적으로 강했다"며 "주가가 전날의 급등세를 이어갈 경우 엔화의 지지요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비일본계 투자자들이 다시 도쿄증시 투자를 재개했다고 판단하는 것은 아직 이르다며 조심스런 입장을 나타냈다.
오전 9시13분 현재 도쿄환시 美달러화는 엔화에 대해 전장 뉴욕대비 0.06엔 하락한 110.90엔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