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경상수지 적자 증가, 경제 성장 저해 요인<퍼거슨 FRB 이사>
(뉴욕=연합인포맥스) 김홍규특파원= 로저 퍼거슨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이사는 6일 경상수지 적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미국 경제에 일부 위험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퍼거슨 이사는 이날 국제은행연합회(NBA)에 사전 배포한 연설문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국제투자자들은 미국 경제에 수정이 가해질 경우 자신들의 포트폴리오를 재조정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미국의 경상수지 적자가 증가하고 있는 것은 미국 소비자들의 저축률이 낮기 때문이라면서 저축률이 지난 1950-1980년대 수준으로 회복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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