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엔, 111.50 견조한 지지 전망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기자= 달러-엔이 111.50엔대에서 견조한 지지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7일 도쿄외환시장 관계자들은 "유가상승 영향으로 엔화에 타격을 줄 것으로 보인다"며 "달러-엔이 견조한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또 미국의 9월 비농업부문 고용자 수 발표를 앞두고 있어 달러를 적극적으로 매각하려는 세력들도 거의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시장관계자들은 "달러-엔이 111.50엔대를 돌파하면 일본 수출업체의 매물이 몰려 있는 111.50엔대를 돌파하면 111.70-80엔대에서 손절매수 물량이 나올 것"이라며 "달러-엔이 112엔대 테스트를 위한 발판을 마련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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