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엔, 주말 111.54엔 돌파하면 하락추세 역전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기자= 달러-엔이 이번 주말 종가 기준으로 111.54엔을 넘어설 경우 32개월 저항선을 돌파하는 것이라며 지난 2002년 이후 지속됐던 장기 하락추세선을 역전시킬 수 있게 된다고 RBC캐피털마켓츠의 수석 기술적 분석가인 조지 데이비스가 7일 말했다.
그는 또 달러-엔이 115.11-.84엔대에 있는 헤드 앤 쇼울더 모형상의 넥라인(NECKLINE)을 타깃으로 상승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주말 종가가 109.98엔 아래서 끝날 경우 이러한 시나리오는 당분간 지연될 것이라고 그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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