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가격, 고용지표 앞두고 소폭 하락..419.50달러
(뉴욕=연합인포맥스) 김홍규특파원= 금가격은 미국의 지난 9월 고용지표 발표를 앞두고 소폭 하락했다.
7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2월 인도분 금가격은 전날보다 온스당 50센트 오른 419.50달러에 마감됐다.
12월 인도분 은가격은 온스당 2.8센트 낮은 7.217달러에 마쳤으나 12월물 구리가격은 수요 증가에 대한 기대로 파운드당 0.45센트 오른 1.4275달러에 끝났다.
이에 따라 구리가격은 사흘 연속 9년래 최고치를 경신했다.
비철금속 관계자들은 9월 미국의 비농업부문 신규 고용창출건수가 익일 발표된다면서 이에 따라 환율 역시 좁은 폭에서 등락함에 따라 비철금속 움직임 역시 미미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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