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9월 고용지표 부진..달러-엔에 악재 <웨스트팩>
  • 일시 : 2004-10-11 08:25:35
  • 美 9월 고용지표 부진..달러-엔에 악재 <웨스트팩>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기자= 미국의 고용지표가 예상보다 저조한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달러-엔이 부정적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웨스트팩의 앨리슨 몽고메리 스트래티지스트가 11일 전망했다. 몽고메리 스트래티지스트는 "그러나 고유가 문제가 엔화 상승을 제한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 8일(현지시간) 발표된 미국 비농업부문 고용지표 신규고용자수는 9만6천명으로 월가의 시장컨센서스인 13만8천명에 크게 못미쳤다. 그는 "도쿄시장이 일본의 공휴일로 휴장함에 따라 시장에 거래량이 상대적으로 줄어들 것"이라며 "달러-엔은 109.40-109.70엔대에 거래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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