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뉴타이완달러, 엔약세 힘입어 상승..33.878NT달러



(서울=연합인포맥스) 12일 타이베이환시에서 미국 달러화는 달러-엔 상승과 대만 주가 하락으로 뉴타이완달러에 대해 상승했다. 달러화는 33.878뉴타이완달러로 장을 마감해 전날대비 0.051뉴타이완달러 상승했다. 아울러 거래량도 4억2천만달러로 전장의 3억4천900만달러에서 크게 늘어났다. 시장 관계자들은 "도쿄외환시장이 휴장 이후 첫거래에서 달러-엔이 낙폭과대로 인해 상승세를 보인 데다 대만 주가는 큰 폭 하락해 달러-뉴타이완달러가 상승세를 나타냈다"고 말했다. 가권지수는 이날 1.8% 하락했으며 외국인투자자들은 12억8천만뉴타이완달러를 순매도했다. 시장관계자들은 달러화의 익일(13일) 거래범위를 33.85-33.90뉴타이완달러로 예상했다.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