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亞 환율절상 압력 강화 전망 <모건스탠리>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기자= 미국은 아시아 국가들에 환율절상 압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모건스탠리가 13일 밝혔다.
스티븐 젠 모건스탠리 외환담당 이코노미스트는 "조지 W. 부시 대통령이나 존 케리 민주당 후보 모두 노골적인 달러 약세 정책을 집행하진 않을 것이지만 아시아 국가들에 대해 환율절상 압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미국의 무역적자가 확대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아시아 국가들에 대한 통화절상 압력을 넣기 시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달러-엔, 달러-위앤의 경우 민주당이나 공화당으로부터 정치적 압력을 많이 받을 것이라고 그는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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