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엔, 유가불안 영향 관망세 전망
(서울=연합인포맥스) 14일 달러-엔은 유가 불안 영향으로 관망세를 띨 것으로 예상됐다.
도쿄외환시장 관계자들은 국제유가가 다시 53달러대로 급등한 상태이기 때문에 이 영향을 관망하려는 분위기로 달러-엔이 좁은 범위에서 횡보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관측했다.
게다가 이날 부시-케리후보의 3차 선거토론이 예정돼 있고, 8월 미국 무역수지 발표가 대기하고 있는 점도 포지션 설정에 부담을 주고 있다고 전했다.
이들은 달러-엔의 일차 지지선을 109.30엔으로 보고 있으며 110엔선을 저항대로 파악했다.
오전 9시 현재 달러화는 엔화에 대해 전장 뉴욕대비 0.12엔 하락한 109.59엔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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