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달러, 뉴욕 제조업지수 급락 영향 하락..109엔서 공방
(뉴욕=연합인포맥스) 김홍규특파원= 15일 뉴욕환시에서 미 달러화는 10월 뉴욕 제조업지수가 급락세를 나타낸 영향으로 엔화에 대해 하락했다.
오전 9시21분(뉴욕시간) 현재 달러화는 엔화에 대해 전날보다 달러당 0.75엔 떨어진 108.92엔을 기록했다.
뉴욕 외환전문가들은 소매판매가 호조를 보이고 생산자물가지수가 인플레이션 압력이 상존하고 있음을 확인했으나 향후 제조업부문의 동향을 가늠할 수 있는 뉴욕 제조업지수가 급락해 달러화가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말했다.
이들은 달러화는 장중 내내 109엔을 놓고 치열한 공방전이 벌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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