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원 옵션> 1개월 변동성 매도호가도 3%대 진입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 기자= 19일 해외 달러-원 옵션시장의 1개월 변동성의 매도호가가 3%대로 진입했다. 매수호가는 전일 3%대로 진입해 연중 최저점에 들어섰었다. 홍지윤 산업은행 옵션딜러는 "1개월 변동성 거래가 곧 3%대에서 체결될 것 같다"며 "단기물의 매도세가 꾸준하게 나오고 '콜 오버'인 리스크리버설도 상당히 약화되는 양상"이라고 말했다. 달러-원 옵션 변동성은 전날 1개월 3.7/4.4%, 2개월 4.3/4.6%, 3개월 4.6/5.2%, 6개월 5.3/5.8%, 1년 5.9/6.3%였다가 이날 각각 3.8/3.9%로, 4.1/4.5%로, 4.5/5.0%로, 5.3/5.9%로, 5.8/6.4%로 단기물의 경우 약세를 보였다. 또 달러-원 옵션의 25% 델타 리스크리버설(R/R)은 1개월물의 경우 전날의 '콜 오버' 0.5%를 유지했다. 달러-엔 옵션 1개월물 변동성은 전날 8.15/8.45%에서 7.95/8.15%로 내렸고 25% 델타 R/R는 '풋 오버' 0.7%에서 변동이 없었다. liber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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