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역외 혼조.여건변화 미미로 박스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20일 서울환시 미국달러화는 역외세력의 혼조와 여건 변화 미미로 좁은 레인지를 기록중이다. 이날 미달러화는 오전 10시 현재 전일보다 2.30원 내린 1천142.50원에 매매됐다. 달러-엔은 108.50엔으로 개장초에 비해 0.10엔 정도 올랐다. 딜러들은 달러-엔 소폭 상승, 역외 매수 등으로 달러화가 저점대비 1원 정도까지 올랐지만 1천142원대 중반 이상에서는 역외도 매도에 나서 역내의 추격 매수세가 사라졌다고 전했다. 이들은 외환당국이 개입에 나섰다는 징후나 소문 등은 아직 없다며 공급이 많지는 않지만 매수세가 응집되지 못해 달러화 반등이 쉽지 않을 것 같다고 예상했다. liber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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