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달러, 경기선행지수 하락으로 對엔 낙폭 소폭 확대
(뉴욕=연합인포맥스) 김홍규특파원= 21일 뉴욕환시에서 미 달러화는 미국의 9월 경기선행지수가 4개월 연속 하락한 영향으로 엔화에 대해 낙폭을 소폭 확대했다.
오전 10시20분(뉴욕시간) 현재 달러화는 엔화에 대해 전날보다 달러당 0.82엔 떨어진 107.39엔, 유로화는 달러화에 대해 유로당 0.0036달러 오른 1.2624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뉴욕 외환전문가들은 미국 경제가 지난 2.4분기의 소프트패치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 같다면서 4.4분기 경제성장에 대한 의구심 증폭으로 달러화가 약세를 기록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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