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엔, 107엔 저항선 삼아 하락 전망
(서울=연합인포맥스) 이한용 기자= 22일 도쿄환시에서 달러-엔은 107.00엔선을 지지선으로 삼아 내림세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된다.
딜러들은 수입 업자들의 달러화 매수 여력이 충분치 못한 상태에서 미국의 경상수지 적자 상쇄와 관련한 우려가 상존하고 있어 달러-엔이 내림세를 나타낼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이들은 또 사카키바라 에이스케 전 일본 대장성 재무관이 전일 달러-엔이 100.00엔선에 달할 때까지 일본 당국이 개입에 나서지 않을 것으로 보이는 것도 달러-엔 약세를 점치게 하는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딜러들은 이날 도쿄환시에서 달러-엔 지지선은 107.00엔, 저항선은 108엔을 각각 제시한다고 덧붙였다.
오전 8시49분 현재 달러-엔은 107.47~.51엔에 움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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