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달러, 제한적 상승세 전망



(서울=연합인포맥스) 이한용 기자= 22일 도쿄환시에서 유로-달러는 미국의 경상수지 적자에 대한 우려가 상존하고 있어 오름세를 나타낼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망된다. 딜러들은 그러나 이번주 유로-달러가 8개월래 최고치로 상승한 데 투자가들이 부담감을 느끼고 있어 상승폭은 제한적인 수준에 그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날 유로-달러 저항선은 1.2650달러, 지지선은 1.2550달러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오전 8시53분 현재 유로-달러는 1.2612~.2617달러에 각각 움직였다.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