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주변여건 정체.개입경계감에 횡보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22일 서울환시 미국달러화는 주변여건 정체와 개입 경계감 등으로 횡보하고 있다.
이날 미달러화는 오후 2시8분 현재 전일보다 0.20원 오른 1천141.30원에 매매됐다.
달러-엔은 107.60엔대로 오전 수준에서 큰 변화가 없다.
딜러들은 달러-엔이 꼼짝하지 않은 데다 외환당국의 개입 경계감을 의식해 달러 과매도(숏) 포지션을 구축하지도 않고 있다며 다른 한편으로는 글로벌 달러 약세 속에서 달러 과매수(롱) 포지션도 만들기 어렵다고 말했다.
이들은 역외세력과 업체들도 거의 거래에 나서지 않기 때문에 시장 수급변화도 없다고 덧붙였다.
liber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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