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한용 기자= JP모건은 중국의 지난 3.4분기 국내총생산(GDP) 발표결과가 한국 원화 등 아시아 통화를 부양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JP모건은 중국의 지난 분기 GDP가 시장 컨센서스인 8.9%를 웃도는 9.1%로 집계되고 인플레이션도 완화 추세를 나타내면서 아시아 통화를 지지하는 재료로 작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JP모건은 싱가포르 달러화와 인도 루피화, 한국 원화 등이 이 재료의 영향을 가장 크게 받을 것으로 보이는 통화들이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