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대선 이전까지 달러매도 분위기 유지 전망
  • 일시 : 2004-10-26 10:02:27
  • 美대선 이전까지 달러매도 분위기 유지 전망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기자= 미국의 대통령선거 이전까지는 국제외환시장에서 달러매도 분위기가 유지될 것이라고 싱가포르의 한 딜러가 26일 전망했다. 그는 "미국의 외환정책 전망의 불확실성이 계속되는 가운데 투기세력들은 지속적으로 달러매도에 나설 것"이라며 "유럽과 일본의 중앙은행들은 시장개입과 관련해 관망세를 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딜러는 "내달 2일 미 대선전까지 유로-달러가 1.2929달러까지 상승할 것이며 달러-엔은 105엔대까지 하락할 것"으로 예측했다. 한편 오전 9시58분 현재 달러-엔은 전장 뉴욕대비 0.10엔 오른 106.80엔에 거래됐다.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