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유가, 각종 악재 부각속 55달러대로 재진입
  • 일시 : 2004-10-27 02:41:23
  • 뉴욕유가, 각종 악재 부각속 55달러대로 재진입



    (뉴욕=연합인포맥스) 김홍규특파원= 26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중질유(WTI) 가격은 장 마감 1시간을 앞두고 각종 악재가 부각돼 전날보다 배럴당 64센트 오른 55.18달러를 기록했다. 뉴욕 원유전문가들은 이라크, 러시아 유코스, 나이지리아의 파업 위협, 멕시코만에서의 석유생산 저조 등 악재들이 산재해 있어 유가가 반등했다고 말했다. 이들은 이날의 유가 상승은 특별한 재료가 부각된데 따른 것이라기보다는 악재가 종합적으로 산재해 있는 데 따른 것이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