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엔, 日 지진영향 107엔대 진입 ↑0.42엔 107.08엔(11:05)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기자= 일본 니가타현에서 강진이 재발함에 따라 달러-엔도 107엔대로 올라섰다.
27일 오전 11시1분 현재 달러-엔은 전장 뉴욕대비 0.41엔 오른 107.07엔에 거래됐다.
달러-엔은 오전 장중 106엔대 후반에서 지루한 박스권 등락을 거듭했지만 오전 10시50분께 니가타현에서 강진이 재발했다는 소식 이후 107엔대로 올라섰다.
시장관계자들은 "달러-엔이 지진 발생으로 인해 매물벽이 두껍게 형성됐던 107.00엔선을 가볍게 뛰어넘었다"고 말했다.
달러-엔은 107엔대에 올라선 이후 당분간 이 수준에서 등락을 거듭할 것으로 관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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