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개입성 매수 관측으로 추가 하락 주춤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27일 서울환시 미국달러화는 개입성 매수세가 관측된 영향으로 낙폭을 줄였다.
이날 미달러화는 오후 3시46분 현재 전일보다 4.80원 내린 1천128.70원에 매매됐다.
딜러들은 국책은행과 각각 외국계 및 시중은행 한 곳 등을 통해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며 이 매수세는 외환당국의 시장안정의지가 배경인 것 같다고 전했다.
이들은 이 때문에 달러화 낙폭이 줄어들겠지만 매수강도가 강하지 않기 때문에시장 마인드가 아래쪽으로 잡힌 것까지 전환시키기는 힘들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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