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화 절상에도 올 경상흑자 250억달러 달성 무난'<한은>(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한국은행은 원화 절상추세에도 올해 경상흑자 전망치 250억달러 달성이 무난하다고 전망했다.
28일 변기석 한은 경제통계국장은 '9월중 국제수지 동향(잠정)' 설명회에서, "원화 절상추세에도 올해 경상흑자 전망치 250억달러 달성이 무난하다"며 "수출 증가율은 줄어들고 있지만 수출의 절대금액은 확대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변 국장은 "원화 절상은 글로벌 달러 약세에 따른 공통적인 현상인 데다 국제수지에 반영되는 데 시간 차가 있다"며 "정확한 분석은 해보지 않았으나 이 영향이 올해 국제수지에는 크게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liberte@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