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 연말 달러-원 1,100원 전망
(서울=연합인포맥스) ING파이낸셜마켓츠는 美달러화가 올 연말께 원화에 대해 달러당 1,100원까지 떨어질 것으로 28일 전망했다.
ING는 한국 외환당국이 달러-원 환율을 달러-엔의 하락 추세에 맞춰 달러당 1,100원까지 떨어지는 것을 용인할 것으로 관측하고, 9월 경상수지 흑자폭이 지난달보다 18억달러 확대된 28.6억달러를 나타낸 것이 이같은 전망에 힘을 더 실어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오후 1시15분 현재 달러-원은 전날대비 3.10원 하락한 1,125.80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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