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역외매수 가세로 1,118원대 진입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1일 서울환시 미국달러화는 달러-엔 상승과 역외매수의 가세로 추가로 낙폭을 축소했다.
이날 미달러화는 오후 3시30분 현재 전주보다 1.50원 내린 1천118.10원에 매매됐다.
딜러들은 달러-엔이 106.10엔대에서 106.30엔대로 오른 데다 북한 경비정 침범 소식 등으로 역외에서 매수세가 지속하고 있다며 이 때문에 역내 달러 과매도(숏) 포지션 은행들이 매수에 나서고 있다고 전했다.
이들은 아직 하락추세가 바뀐 것이 아니기 때문에 1천118원선 이상에서는 고점매도세가 아직은 우위일 것이라며 다만 외환당국의 종가관리성 개입이 나온다면 다시 1천120원선 회복도 가능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liber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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