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대선 앞두고 외환시장 정체 <맥쿼리>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기자= 미국의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국제외환시장이 정체되겠지만 미국 달러화가 반등할 가능성은 있다고 맥쿼리은행이 2일 말했다.
맥쿼리은행은 "미국의 대선을 앞두고 시장이 휴지기로 들어서고 있다"며 "유럽중앙은행과 일본은행이 자국 통화 약세를 위해 시장에 개입한다면 고난을 자초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맥쿼리는 또 "美대선을 앞두고 현재 호주달러당 0.7500달러 수준에서 더이상 환율노출을 꺼리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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