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美대선 불확실성 앞두고 1,114원대는 레벨부담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2일 서울환시 미국달러화는 1천114원대에 대한 절대레벨 부담으로 추가 하락을 주춤거리고 있다.
이날 미달러화는 오후 3시42분 현재 전일보다 3.80원 내린 1천115.20원에 매매됐다.
딜러들은 미국대선 불확실성을 앞둔 상황에서 1천115원선 아래에 대해 레벨이 낮다는 부담이 있다며 이 때문에 거래자들이 추격 매도를 거둬들이고 있다고 전했다.
이들은 역외에서도 매수주문을 낼 조짐이 있다며 다만 아직 포지션을 처리하지 않은 은행권이 매물을 내놓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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