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네고에 은행권 '롱' 처분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3일 서울환시 미국달러화는 업체네고 영향으로 은행권이 매입초과 포지션을 처분하기 시작해 오름폭을 줄였다.
이날 미달러화는 오후 2시5분 현재 전일보다 1.70원 오른 1천116.50원에 매매됐다.
딜러들은 오전내내 달러가 상승세를 이어왔지만 결국 1천118원선 위에서 업체네고 물량을 이겨내지 못했다며 '롱 플레이'에 나섰던 은행들이 물량을 털어내고 있다고 전했다.
이들은 미국대선 결과가 늦어지면서 환율에 미칠 파장에 대한 우려가 개장때보다 반감하고 있다며 다시 여전히 글로벌 달러 약세 추세의 한 가운데 놓였다는 심리가 강해졌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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