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금리인상, 환율유연화 위한 발걸음 <美재무차관>
  • 일시 : 2004-11-05 09:35:46
  • 中 금리인상, 환율유연화 위한 발걸음 <美재무차관>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기자= 존 테일러 미국 재무차관은 4일(현지시간) 중국의 금리인상은 환율 유연화로 가기 위한 발걸음이라고 말했다. 테일러 차관은 중국이 최근 예.대금리를 인상한 것은 중국의 환율유연화와 시장기반의 환율체제로 가기 위한 의미있는 발걸음이라고 주장했다. 전문가들은 테일러 차관의 이같은 발언의 진의를 정확히 알수는 없지만 중국이 조만간 위앤절상을 단행할 것으로 봤던 미국 정부당국의 실패를 정당화하기 위한 것으로 해석했다. 그러나 테일러 차관의 발언은 중국의 금리인상이 위앤화 재평가를 포함한 거시경제조절정책의 출발점이라는 추측을 불러일으킬 수도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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