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엔, 106엔 횡보..도쿄픽싱 후 105.80엔 테스트 예상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기자= 달러-엔이 106엔대 초반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5일 오전 10시19분 현재 달러-엔은 전장 뉴욕대비 0.04엔 오른 106.04엔에 거래되고 있다.
시장관계자들은 "달러 약세심리가 시장을 지배하고 있는 가운데 수입업체들의 결제수요가 유입되면서 소폭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들은 "그러나 달러-엔이 도쿄픽싱 이후엔 업체들의 달러수요가 줄어들 것"이라며 "도쿄장에서 105.80엔까지 하락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거래량은 미국의 고용지표 발표를 앞두고 대부분 관망세를 보이고 있어 활발하지 않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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