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환시> 달러-엔, 美 고용지표 발표 앞두고 강보합
  • 일시 : 2004-11-05 15:05:10
  • <도쿄환시> 달러-엔, 美 고용지표 발표 앞두고 강보합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기자= 달러-엔이 미국의 고용지표 발표를 앞두고 강보합권을 유지했다. 5일 오후 2시55분 현재 달러-엔은 전장 뉴욕대비 0.11엔 오른 106.13엔에 거래됐다. 유로화는 달러화에 대해 0.0007달러 오른 1.2877달러를 기록했고 엔화에 대해선 0.22엔 오른 136.68엔에 거래됐다. 이날 달러-엔은 특별한 움직임 없이 106엔대에서 꾸준히 등락을 거듭했고 일부 수입업체들의 결제수요가 유입되면서 소폭 상승세를 나타냈다. 시장관계자들은 미국의 고용지표 발표를 앞두고 시장참가자들이 거래를 꺼리는 가운데 강보합세를 나타냈다고 말했다. 그러나 미국의 대선 이후 시장의 마인드가 미국의 경상수지 적자, 재정적자 등 펀더멘털에 집중하면서 약세마인드가 살아나고 있다고 시장관계자들은 말했다. 시이오리 미노루 미쓰비시증권 외환담당 매니저는 "미국의 쌍둥이적자를 이유로 모든 시장참가자들이 달러약세를 주장할 필요는 없지만 시장의 분위기는 어느 한 방향으로 쏠리고 있고 시장참가자들은 이에 따를 수 밖에 없는 상태"라고 말했다. 이런 분위기 속에 이날 미국에서 발표될 10월 비농업부문 고용자수는 앞으로 달러-엔의 향방을 가늠할 지표로 평가받고 있다. 현재 10월 비농업부문 고용자수에 대한 시장컨센서스는 19만2천명으로 관측되고 있다. 이는 지난 5월 20만8천명 이후 최대 증가수다. 시이오리 매니저는 "달러가 고용지표 호조로 상승한다고 해도 많은 시장참가자들은 107.20-107.50엔대를 매도적기로 판단하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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