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한용 기자= 지난 11월2일로 끝난 한주간 유로화의 對달러 강세를 점치는 선물거래 계약건수가 전주에 이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미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가 5일(이하 미국시간) 밝혔다.
CFTC는 유로화가 달러화에 대해 강세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하는 투자 계약 건수 에서 약세를 띨 것으로 전망하는 계약 건수를 제한 수치를 일컫는 '순 롱 계약 건수' 가 전주의 4만5천531건에서 5만3천465건으로 늘어났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對달러 유로화 순 롱 계약 건수는 전주에 이어 미국 주요 언론이 외환 선물 거래 계약 동향을 기사화하기 시작한 지난 1999년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한편 이날 오후 늦게 뉴욕환시에서 유로화는 달러화에 대해 유로당 1.2964달러에 거래돼 전날 뉴욕 후장가격인 1.2872달러보다 0.0092달러 급등했다.
이날 장중 한때 유로화는 한때 1.2972달러까지 치솟아 지난 2월18일의 1.2930달러 넘어서며 최고치를 갈아치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