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엔, 결제수요 유입으로 상승 ↑0.10엔 105.61엔(09:36)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기자= 달러-엔이 수입결제수요 유입으로 소폭 상승했다. 8일 오전 9시36분 현재 달러-엔은 전장 뉴욕대비 0.10엔 오른 105.61엔에 거래됐다. 시장관계자들은 "수입업체들의 결제수요가 유입되면서 달러-엔이 반등했다"며 "도쿄시장에서 105.90엔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시장의 한 관계자는 "현재 달러-엔은 수입업체들에게 매우 매력적인 수준"이라며 "결제수요 유입이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시장관계자들은 105.00엔 심리적으로 중요한 지지선이기 때문에 이 레벨 아래쪽에선 견조한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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