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기자= UBS는 8일 일본 외환당국의 시장개입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있다고 말했다.
UBS는 "일본의 시장개입은 `잠자는 용'과 같으며 일본 당국은 현 시점에서 엔화의 추가 강세를 원하지 않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UBS는 고이즈미 준이치로 총리와 부시 대통령과의 관계 및 이번 대선에서 부시를 지지한 점을 감안할 때 미국이 일본의 시장개입에 대해 용인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UBS는 또 "일본은행이 앞으로 2년간 초단기금리를 인상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