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모외국계 강한 매수로 낙폭 줄어(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8일 서울환시 미국달러화는 모외국계은행의 강한 매수세가 개입으로 추정된 여파로 낙폭을 줄였다.
이날 미달러화는 오전 11시4분 현재 전주대비 4.30원 내린 1천106.30원에 매매됐다.
딜러들은 모외국계은행에서 강한 매수세가 등장해 나머지 은행들도 추격매수에 나섰다며 하지만 1천107원대 대기했던 매물벽에 막혀 추가 낙폭 축소는 없었다고 전했다.
이들은 정확한 매수배경을 알 수 없으나 일단 시장에 경계감을 줬다며 다만 글로벌 달러 약세가 지속되고 있어 여전히 방향은 아래쪽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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