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한용 기자= 중국 국가외환관리국(SAFE)의 웨이 벤화 부국장은 국가간 자본 이동과 관련한 규제를 점차 완화할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고 주요 외신들이 9일 보도했다.
웨이 벤화 부국장은 효율적인 위험 방지라는 전제조건 하에 중국 정부는 점진적으로 위앤화의 자본수지상의 거래를 허용하는 방향으로 국가간 자본 흐름에 대한 규제를 완화해 나가려 한다고 말했다.
그의 이번 발언은 지난달 25일 행해진 것으로 전일 SAFE 웹사이트에 게재됐다.